소셜디자이너스쿨(1) 박원순변호사의 명언들 2010-07-12 첫날 워크샾 백사실 계곡을 거쳐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날 모인 SDS(Social Designer School) 7기생들과 얼굴도 익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변화하는데 나도 한 몫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뭐든 받아들이고 빨아들일 자세였다. 세상을 디자인 해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니.. “여기 모인 사람들만 가지고도 공화국을 만들 수 있겠어요.” 박원순 변호사의 처음 강좌는 나로 하여금, 어쩌면 우리로 하여금 ‘동감, 공감’을 얻어내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에게 한껏 자신감을 주는 한마디가 아니었나 생각했다. 나도 너도 우리도 모두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는데 동참하자는 메시지는 내가..